ソン・ジェヒ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ン・ジェヒInstagram)「사촌들과 다이빙을 마치고 장비를 정비하는데, 너무 멋진 한 신사분께서 매우 정중히 괜찮다면 사진을 몇 장 찍어줘도 괜찮겠냐고 물어보시곤 나를 바다 언덕에 그림처럼 앉아있는 자신의 1950년대 미국산 버스로 안내해주셨다. 버스의 앞유리창으로 펼쳐진 바다가 내가 앉은 의자의 본체가 버스가 아닌 배인거 같은 상상을 하게 했고, 세월을 안은 여행의 명수 미국산 버스는 한 번 가본 #이탈리아 남부 #살레르노 에 정박했다.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한 #제주바다 는 정말 멋졌다.」9月9日 21時47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