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ヘ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kimhyeeun11) - 2月4日 18時26分


#팔순잔치 #시어머니 #밥퍼 #다일공동체

불법건축물을 올린다는 이유로
독거노인과 노숙자의 점심한끼를 책임져왔던 다일공동체가 철거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외롭고 배고픈 이들을 살려내는 일.
예수님의 낮고 가난한 그맘으로 진심으로 섬겨왔던
공동체는 이렇게
오늘도 또 늘 하던 매일을 살아내고 있었다.

십년전 칠순잔치를 온가족밥퍼봉사로 하셨던 어머니
십년뒤 80까지 살아있으면 또 팔순도 밥퍼주자 하셨던 어머니.건강하게 계셔주셔서 감사하고.
받기보단 나누는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울컥..대견..감동했던 건
사실 베트남에서 유학온 남자대학생이었다.
한국의 가난한 이들을 돕겠다고 혼자 봉사하러 와서 콜라비를 까고.청소를 너무나도 열심히 하는 모습.
또 .지방에서도 혼자.봉사하러온 남자대학생도 참 기특했다.
하나님이 천사를 곳곳에 숨겨놓으셨다.
쑥스러워 못했는데
전화번호 좀 받아놀걸 그랬다
안봐도 오늘 두 남자는
이 세상을 밝힐 리더들이 될건데.
소식알면서 살고싶은데.

마음의 거인들을 만날수 있는곳이었다.
밥퍼♡ 또 가고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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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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