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4月13日 20時07分

#생애첫이태리
#생애첫베로나 인데 비오고 추워요..??

뭐 어때요! 비오는 이태리 있는 옷 없는 옷 다 껴입고 “스스로 행복찾아서” 잘 누리면 되죠.

내가 이공간에 있기 위해, 지금 나없이 회사 지키는 바로스 직원들, 건강하게 엄마1도 안찾고(이건약간 서운한 부분🤦🏻‍♀️) 할미 아빠말 잘듣고 학교 잘댕기고 다 틀린 숙제지만 ‘혼자서’ ‘스스로’ 씩씩하게 잘해내는 바로와,
원격조정으로 약챙겨가며 그냥 바라만 봐줄뿐인, “스스로 건강” “자식위해서” 지켜내기 하는 나의 짠하고 슬프고 아프고 고마운 사랑하고 또 미운 나의 엄마, 이 모든 사람들의 배려와 이해, 사랑으로 와있는걸요.

시차로 잠은 새벽4시면 눈이 떠지고 눈뜨면 쌓여있는 한국에서 해결해야할 밀려가는 일들과, 현지에서 부딪혀가며 해결할일들이 넘쳐나고... 날도 흐리고 예기치않은 비소식도 이어지지만, “이또한 내가 ‘스스로’ 선택한 여정”이니 #다시없을소중한이순간 #뜨거운24시간 보내보렵니다.

#cestlavie
#onceinalifetime
#livethemoment
#바로스라이프initaly❤️🤍💚

(이와중 피곤한 일정사이사이 #아미노콜+ 로 생기플러스+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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