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ンシ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ソンシンInstagram)「어느덧…어느새… 네식구가된 #이준이담이네 입니다🥳🥳 요 몇주 애들이 감기로 너무 아팠고 주인공인 담이는 입원까지 하고 애들 병수발들던 저는 몇일을 앓아누웠는지 몰라요 결국 백일상도 뒤늦게 했지모에요..🥹 입원해서도 100일을 병원에서 보낼까봐 미안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아서 가족들이랑 사진도 찍고 오늘 정말 감사한 하루에요.. 🙏🏻 또 이준이 돌잔치 끝나고 얼마안되서 둘째 100일이라 가족들한테 와달라고 하기 미안했는데 안부르면 서운한거라고 먼저 와준 울가족들한테도 너무 고맙고..🙏🏻 예전엔 일이 잘되도 돈을벌어도 누군가를 만나도 공허함이 항상 있었는데 내 인생중 제일 힘든 지금 이시기가 다르게 생각하면 제일 행복한 시간같아요 20년뒤 애들 다 키워놓고 돌이켜봐도 그때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행복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거같거든요 🤭🤭 사소한거에도 감사한 마음을 들게해주는 울 애기들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너무고맙고 나의 육아동지 울여보 제일 고마워 👨‍👩‍👦‍👦🤍🤍 #애기를낳으면 #찐인생이펼쳐짐 #이준이담형제 #애둘맘」4月30日 22時25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