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7月23日 18時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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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작가님의 전시 < _________, 마주한 바다>보러,
정말 오랜만에 간 홍대.
설레이는 마음으로 팔짝팔짝 뛰었나보죠? 제가?
주하가 팔을 당기더니, '엄마 좀.. '
'왜? 엄마 얌전하게 다니라구?'
'네...'

비가 와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걷는것만으로도 지치긴 하더라구요. 나는 그냥 홍대가 설레었을뿐인데.. (주하야 미안~ ㅋㅋ)
그러나 그 설레임은 너무 잠시.. 카페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겨우 찾은 카페에서도, 우리 무리는 그냥 너무 아줌마들? ㅎㅎ
누가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눈치보여 20분도 못앉아있다 나왔다는 슬픈 이야기.

비록 홍대 적응은 실패였지만, 이상원 작가님의 전시는,
눈도 공기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그 자체였어요.

서울 전시는 8월5일(토) 까지라고 해요~
누군가가 마주한 바다. 또 마주할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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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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