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4月24日 00時39分

신의선물 16회 보겠다고 컴퓨터를 켜요. 그리곤 블로그 안부글에 한바탕 눈물을 쏟아요. 이일을 9년째 하면서. 잃은게 많다고. 참 힘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특별한 댓글에.응원의 댓글에 모든게 녹아버려. 도려 미안해집니다. 그저 옷파는 사람에게 참 따뜻하네요. 성숙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바보스럽기 그지없어요. 정신이 바짝 차려집니다.
다 이해할수 있다는말은 거짓말일테요.
하지만.
늘 그래왔듯. 노력하면서 살래요.
못났기에 더더 노력할래요
안타깝게 이 좋은생 못즐기고 떠난 젊은 영혼들을 대신에. 더더 노력하며 살아요. 우리,
굿굿라이프
#파이팅 감사합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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