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ー・ウネ・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leehaeyoung1730) - 7月16日 09時54分

#이혜영 #시부모님
제가 쓰고 있는 테이블과 의자..그림을 그리시던 우리 어머님이 주신 보물입니다.제가 눈독들여하던 아이들..지금은 그릴힘이 없으시다며 치울 목적인양 절 주셨죠(눈물날뻔)...어머님은 제가 그림을 그리면 아무 말씀 안하십니다~가르쳐주시지도 코멘트도 없으시고 행여나 실수를 하고 있어도"흠...그냥 해바라!"로 끝내시죠
말도 안되게 매일 늘어나는 그림을 보시곤 이젠 니가 화가라며 칭찬 한마디와 쓰담쓰담~어머님은 행여 당신의 멘트에 저의 느낌이 사라질까 그러신거 같아요~^^아버님은 더 하세요!건축을전공하셔서 구도에대해 민감하시지만^^그저 칭찬만 해주시며 감성이 젤 중요하단 말로 가르쳐주시죠!!
사실 오늘 저녁을 저희집에서 하셔서 어제 장본거예요~멋지죠?우리 시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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