ヘリム・パクのインスタグラム(iam_hyepark) - 8月10日 12時29分


이제서야 올리는 선정고 1학년9반 아이들과 담임쌤과의 마지막 사진. 이날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처음에는 일주일이 길게만 느껴질거같았는데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시간이 어찌나 빨리가던지.. 혹시나 일주일동안 조금이라도 아이들 불편하게 하지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밝고 순수한 모습으로 우리를 걱정해주고 좋아해주던 아이들때문에 너무 고맙고 어른인 내가 많이 배우고 느낀 학교생활이었다.. 항상 밝은모습으로 학교생활 열심히 하고! 쌤말씀 잘듣구! 보고싶다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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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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