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ム・セミのインスタグラム(susemee) - 12月22日 17時27分

방송을 마친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지만 뭔가 실감이 나질 않고 둥둥 떠다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사랑만할래 촬영을 마친 것이 현실로 와 닿았습니다.
긴 시간이기에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지만 모두 함께이기에 즐겁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철새가 되어 각자 또 다른 둥지를 틀어 날아가겠지만 소중한 인연들을 만남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사랑만할래' 시청해주시고 유리에게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연말 따듯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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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촬영날 우리 안길호 감독님 그리고 태양태양 하준이와 함께.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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