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려준 정보만도 수백가지 브랜드 이름 달달달 외우는 성격이 못되고 예쁘면 편하면 그저 샀던것이라 정보알려주는게 전 좀 힘들어요 사진찍고 정신없이 출근 정보 알려드리려 길거리에서 신발 벗고 신발 바닥을 봐도 이름이 나와있질 않고 로고만 있는게 허다해. 집에가면 알려드려야겠다 해용 가끔은 댓글로. '집이나 사무실에 있어서 지금 알려드릴수 없어 아쉬워요'쓰기도 하지만 정보를 다 드리기란 어렵다요, 성격문제같기도 하고 그저 안알랴줌. 하고 넘어가고 넘어가도 뭐 되는데 난 알려주고싶어 안달이여요 미안하지만 알려주고 싶다구? 그러니 카메라였든 썬그라스였든 제이름이 달린게 많은게 아니였나여, 인기많으면 어느새 갑이 되고 연예인병이 되는. 가만히 있고 원하는데로 다해줘도 나쁜사람이 되는 이세계는 진정 누구를 위한 곳인지 정보알려준 동시에 그 몇일후면 온갖 블로거,사이트들 다 그제품 하나씩 들고있고 무자비하게 따라함을 정당화 시키며 어떠한 수고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지우기도 차단하기도 이젠 귀찮아요 맘대로 해요, 나도 욕으로 스트레스좀 풀어보자요 어디 뭐든 삐딱하게 받아들여보자요, 신발은 #naguisa 오늘 끈 신발두 요 브랜드용 매장은 한남동에 있는데 그 매장이름도 모르겠어요 다시 가게되면 알아올께요 #매장이름 #페르마타. 래용❤️❤️ 알려주셔 감사해용

luv__ribbonさん(@luv__ribbon)が投稿した動画 - 2015/05/04 22: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