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ハニのインスタグラム(honey_lee32) - 5月28日 22時39分

너무나...따뜻햇던 연극한편.
다시는볼수없는할아버지,할머니..
점점 나이가들면서
할아버지도할머니도, 아빠도엄마도
나와같은사람이었겠구나.
평범한여자.남자였겠구나싶다.

혼자 살아계신 친할머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낼 점심하자고 전화드렸더니
바쁘시단다...복지회관에서..다같이..놀러가신다고... 매력터지는울할미..
밀녀로라도좋으니건강하게오래오래사셔요 ??? p.s.희준배우님 막공축하합니다 현장에서 봅시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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