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6月16日 03時39分
자다 깼다. 바로 눈을 감았어야 했는데
뭐가 그리 궁금한지 버릇처럼 핸드폰을
보는 바람에 흐름이 살짝 깨졌다
뒤적뒤적 이것 저것 보다가 핸드폰
백업하려고 아이폰에 공유했던 사진을
다운 받았는데 예전 사진들이 최근 목록에
저장 돼 버렸다.
나는 2018년에 있는데 마치 어제 찍은
사진처럼 2014년 사진이 맨 위에 올랐다.
감성에 빠지려는 찰라 나겸이는 잠꼬대를 하고 멈칫 아이들이 깰까 일분간 숨죽이고 있었다.
그때의 나는,때를 넘기지 않은 염색머리와 단정히 빗어넘긴
헤어스타일을 가졌지만 늘 잠들수 없었고
지금의 나는, 아무 스타일도 없지만
아이들의 쌔근쌔근
숨소리만 들어도 다시 잠들수 있다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다른점.
#일상
#그때의나와지금의나
#내일우리다같이늦잠자자
#육아
#메이비#나겸나온엄마#김은지
#보고싶은메메
#좀웃픈경향이없잖아있지만
#참많은것이달라졌고
#지금의내가훨씬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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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