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9月2日 18時40分


둘째는 절대 공갈을 물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던건 나겸이 공갈 떼는게
너무 힘들어서 였다.
삼일은 우는 아이와 씨름을 해야하는데
엄마 잃은것 처럼 우는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그 모습을 다시 보고
싶지 않았다.
.
그러나 공갈젖꼭지의 유혹은
육아용품 중 그 어느것보다 달콤했고
물리는 동안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충분히
사람 한몫을 하기 때문에
공갈젖꼭지를 대함은 항상 정중하다.

언젠가는 떼야하겠지 하고 시간을 보내오던 중
아이가 낮에 공갈젖꼭지를 물지 않고
몇번이나 잠이 들었다.

때가 왔구나 싶었고 이틀전에
밤잠을 잘때 물리지 않았다
처음엔 쮸쮸??!! 하며 찾더니
울지도 않고 그냥 잠이 들어버렸다
어제도 마찬가지.
아.. 얘 뭐야..
자랑하고픈 우리 둘째.
혹시나 해서 남겨 놓은 우리 나온이 쮸쮸와
나도 작별인사를 한다.
잘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

#공갈젖꼭지떼기
#공갈젖꼭지야고마웠어
#우리둘째최고
#이렇게또자라는중
#육아
#셋째임신중
#첫째둘째로태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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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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