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6月8日 15時21分
아빠,
나는 엄마랑 엄청엄청 오르막길로 걸어서 남산타워 꼭대기까지 갔다가, 딸기쥬스 한잔 먹고, 뽑기 한판하거 다시 윰차타고 엄청엄청 내리막으로 한시간 넘게 걸어서 밥먹으러 와떠... 나는 윰차에서 잠이 솔솔와서 쿨쿨 잤는데... 계단으로 내려오면 20분인데, 나땜에 유모차밀고 남산한바퀴를 뺑돌아 내려오느라, 엄마는 2만보를 걸어서 다크서클이 턱까지 내려왔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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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먼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엄청 신나고 재밌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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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팔각산채비빔밥 한그릇 먹겠다고, 남산둘레길을 정말 정확히 한바퀴 다 돌아버린 나란 뇨자🤦🏻♀️
#정말돌아버리는줄🤪
덩달아 강제 유산소 5시간하신 동네성님들에게 심심한 사과의말씀을 드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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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스복동🚴🏻♂️ 아,
낼 #독박육아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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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네사는이야기
#바로네주말풍경
#사랑해바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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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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