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6月17日 22時38分
늘 그랬지만 오늘도 체력을 1도 안남기고 다 썼다. 아침에 남편이 따온 애호박이 너무 예뻐서 애호박새우젓찌개를 만들었다. 아이들 먹이려고 고추가루를 빼고도 만들었다.
이 집에 이사오기 전.
텃밭은 그저 마음 속에만 있었던 작은 로망 같은 거였다.
그렇게 하면 좋겠지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거야 했던.
그러나 나와 같이 사는 사람은 늘 그런 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오늘은 깻잎과 케일을 심었다.
주문한 허브3총사는 내일 분갈이를 할 예정이다.
오후에 심어놓은 깻잎과 케일이 잘 있을까 걱정 돼 밭에 몇번을 왔다갔다했다. 텃밭에서 나는 채소들을 뽑아서 음식을 만든다는건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기분 좋은 일이다.
그리고 나는 오늘도 동상이몽 본방을 못볼것 같다.
#딱여기까지방전
#막둥아내일은오늘의반만나가자
#벌써밖이좋은5개월
#오늘의기록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seoro.luv
메이비님~ 오늘도 인터넷 기사로 먼저 내용을 접해요. 저도 참 아기껌딱지인데, 큰아이 16년2월에 낳고 혼자 자유시간 갖거나 사람을 만나본 적이 다섯 번도 안되는 것 같아요. 남편도 육아 참여도가 높고 친정도 가까운 편이라 누구에게든 아이 맡기는게 가능은 하지만... 너무너무 쉬고 싶고 가끔은 멍때리며 혼자 있고 싶은데 눈에 밟혀서 실행이 안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둘째가 태어나고 둘째를 하루에도 몇번씩 재우고 먹여야 할때 두돌도 안된 큰 아이는 자꾸 혼자 있게 되고 혼자 놀게 되고 , 알아서 잘 놀고 있어도 그 모습 조차도.. 거의 모든 모습들이 안쓰럽고 속상하기 시작했어요. 원하고 원해서 터울 적은 둘째를 가진건데도 큰아이에게 올인하지 못해 우울하고 슬프기까지 ㅠㅠ 이제는 둘째가 두돌을 앞두었고 큰아이도 세돌 지나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해서 상황은 좀 나아졌지만 터울이 적어 치이는 둘째보다 여전히 큰아이 안쓰러운 맘이 더 커서 힘들더라구요. 둘째를 안아주거나 하면 큰 아이 눈치보이고 미안하고ㅠ 그래서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까지 생각해보는 사람인데 그마저도 시간이 안나 어쩌지 못하고 있고요~ ㅠㅠ 오늘도 얼른 등원 시키고 방송 봐야겠어요?
dnpsel231
언니 주말에 방송보다가 셋째안으시면서 둘째 발등에 앉혀 놀아주시는거 보고 넘나 대단하시다 생각했어요!! 혹시나 언니 발목 시큰거릴까 걱정도 됐구요~ 저도 아기 발등에 앉혀서 비행기태워주다 나중에 발목에 침맞고 다녔거든요~ 맛있는 닭발 많이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인내하시는 언니 모습에 저도 더 성숙해지고 본받아야겠단 생각 많이 들어요~ 육아맘들 격려해주셔서 감사해요 ^^
stevia87
언니~오늘 하루도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애기들 재우며 같이 잠들었다가 동상이몽 생각에 벌떡 일어났는데...이미 하고 있더군요 아 왜맨날 윤비네집이 젤먼저 하는걸까요 ㅜ ㅜ 순서 좀 바뀌면 좋겠어요 젤끝으루요❣️ 앞에 놓친것은 다시보기로 또 봅니다? 언니 그리고 머리는 어떻게 하셔도 이쁘네요 ?? 내일도힘내세요
jw.org_yool.mom.ranhee
방송보고 아기키우는 엄마로 너무너무 공감되요..내년에 어린이집보내야하는데..메이비씨랑 같은 마음이라...걱정이 먼저앞서요...잘할까..다치치 않을까..울지 않을까..아기랑 24시간 같이 있어요..잠깐 안보이면 불안하고... 같은 맘이네여... 메이비씨 화이팅이예요^^
gimsoyeon8399
금방 동상이몽 98회 재방넘~잼나게 받았어요..마지막에 영상보면서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ㅜ 항상 방송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상현오빠는 너무좋은 아빠이자 남편인것 같아서부럽네요ㅜ ㅋㅋ오랫동안 이쁜아이들과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book_story_
맨끝 음식이 애호박찌개인가요? 레시피 살짝 물어봐도 될까요? 이 밤에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직접 키워서 먹는거라 더 맛있겠죠?? ^^ 메장금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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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