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ジンソのインスタグラム(augustjin) - 8月12日 01時17分
_ 20대, 사진, (saipan, around 2009) 서울 집 서재에서 추억놀이 3 일째, 버릴 것들을 골라내며 정리중 , 많은 사진들을 발견중이다. 특히 20 대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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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대의 나는 참 모자랐고 또 그만큼 순수했다. 많은것을 믿지 못했고 다만 보이지 않는 것을 믿었으며 어른을 무서워 했거나 경멸 혹은 의심했고 많은 무수한 일들을 통해 연약했다 , 모험했다를 반복 , 현재는 그토록 두려워했던 일을 감행하기로 , 잊혀진채로 살고 있다.( 음. 내 생각엔 적당히 그렇게 된 것같다고 생각) 흠 , 그보단 단지 내 (고유명사로서의 ) 삶을 살고 있다.
_ ( 참 혼란스러웠던 시기의 사진인데 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다. 늘 .... 현재는 잘 모른다.)
사진_ 전재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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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