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12月31日 21時28分

#adieu2020
얼굴도 못보고 지인들이 보내주신 선물, 또 힘들게 와서 몰래몰래 문앞에 두고 간 선물들로 풍성한 한해 마무리😍

큰이모 와서 바로 먹거리 잔뜩 주고 가셔서 또 풍성한 식탁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 by @jk__seo

비록 몸은 떨어져있어도 통하는 마음

#살아가는보람
#사람이재산

그리고 또, 올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많이받으세요🙇
#바로네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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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kyoung_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