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テファのインスタグラム(suh0331) - 6月8日 13時39分

오늘 촬영은 비교적 울집에서 가까운 파주에서 했다. 아침 첫순서로 촬영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금촌통일시장안에 있는 쌀국수집이 생각이나서 살짝 이른 점심 (10시30분)ㅋ으로 쌀국수 한그릇.
깨끗하게 정리된 시장으로 들어서서 메인통로를 따라 중간정도 가다가 옆골목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괴흐엉관 몇년전에 한번 간기억으로 왔는데 그대로 있었다.
내가 시킨메뉴는 후띠우쌀국수 후띠우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메뉴사진에 맛있게 보여서 시켰다. 사진과 똑같은 후띠우쌀국수 도착 차슈같은 고기 몇점과 뼈가붙은 고기 두점이 들어가고 고수,숙주 그리고 이집은 특이하게 상추를 주네 ㅎㅎ 첫입은 그냥 그대로의 맛으로 깔끔하고 살짝 단맛이 나는 육수 베트남현지에서 먹었던것보다 향신료의 향은 거의 없다. 두번째는 접시에 면을덜어 매운소스를 넣고 비빔으로 요거요거~~만난거~~ㅋㅋㅋ 그리고 세번째는 새우젓소스가 있어서 한번 넣어 봤는데 와우~~하나도 안비리고 육수가 완전 새우탕이 됬다. 이 소스 있으면 한번씩 넣어 드셔 보는거 강추!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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