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HOのインスタグラム(shiho_style) - 8月8日 09時50分


高村光太郎さんの「智恵子抄」、読んだこと
ありますか?

十和田湖にある喫茶店で、名詩集「智恵子抄」を
見つけて、初めて読んだ瞬間にハマった!

"こんなふうに愛し愛される存在になりたい"
という衝撃にかられ、もっと彼の言葉に触れたくて、
思わず、Amazonでポチりました🤣

十和田湖沿いにある、高村光太郎氏の最後の作品
となった「乙女の像」(写真1,2枚目) を見たら、

私にはあなたがある
あなたがある あなたがある

という、詩集の一節を思い出した。

お互いの存在が、まるで鏡のように
向き合って存在していて。

"他人は自分を映す鏡" の言葉はよく聞くけれど、

彼女を通して、自分の存在を見つけてる。
自分を通して、彼女が存在しているのかも。

まるで、愛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形みたい。

自分のことのように相手を想う。

パートナーだけじゃなく、すべての人にそうなれたら、
世の中はきっと平和になるように思う。

高村氏の言葉や作品に触れて、
いろんなことをインスパイアされています🌿🌿

타카무라 코타로(高村光太郎)의 '치에코 초'
읽어보신 적 있으세요?

아오모리의 도와다 호수에 있는 찻집에서 유명한 시집 '지에코초'를 발견하고,처음 읽다가 순간 빠져버렸어요!

"이렇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가 되고싶다"
는 충격에 사로잡혀 더욱 그의 말을 접하고 싶어서
바로 Amazon 에서 시집을 사버렸습니다🤣

호수에 있는 타카무라 코타로 씨의 마지막 작품이 된
「처녀상」(사진 1,2번째)을 보면,

“나에게는 당신이 있다.
당신이 있다. 당신이 있다.”

의 한 구절이 생각났다.

서로의 존재는 마치 거울처럼 마주보고 존재하고 있고.

"타인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
이런 말은 자주 듣지만.

그녀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고 있다.
자신을 통해 그녀가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마치 인간의 궁극적인 사랑 커뮤니케이션의 형태같다.

자기 일처럼 상대를 생각하는 것.

파트너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세상은 분명 평화로워지겠지.

타카무라씨의 말과 작품을 접하고 여러 가지를 영감을 받고 있다.

#高村光太郎 #智恵子抄 #乙女の像
#青森 #十和田湖
#aomori #towadako #otomenoz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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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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