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源のインスタグラム(iamgenhoshino) - 9月8日 00時44分
新作EP「LIGHTHOUSE」がリリースしました。
僕は暗い歌を作るのが好きです。闇や絶望を歌うのが好きです。心がしんと静かになって、落ち着くからです。寒い日に暖かい毛布に包まって、雪が降る窓の外を眺めているような気分になります。
そんな静かな心で作った、サウンドや景色の異なる6曲入りEPです。ぜひNetflixシリーズ『LIGHTHOUSE』、そして同時に作っていたもう一つの新曲「生命体」と共に、楽しんでいただければ幸いです。
感想は #星野源_LIGHTHOUSE まで。
My newest EP, "LIGHTHOUSE," is out now.
I like writing dark songs. I like singing about darkness and despair because it makes my heart quiet and calm. It’s as if I’m wrapped in a warm blanket on a cold day, looking out the window at the falling snow.
I made this EP with that feeling in mind. It has 6 songs with different sounds and scenes.
Please enjoy them along with the Netflix series "LIGHTHOUSE" and another new song, "Life," which I was working on at the same time as this EP.
全新EP《LIGHTHOUSE》發行了。
我喜歡創作暗黑歌曲，歌頌黑暗與絕望。
這讓我心情寧靜、安定。
就像寒冷的日子裹著溫暖毛毯，凝視窗外雪景的心情。
這張EP收錄了六首不同音色與景色的歌曲。
請務必收看Netflix《心靈燈塔/LIGHTHOUSE》與另一首新歌〈生命体/Life〉。
신작 EP 'LIGHTHOUSE'가 발매되었습니다.
저는 어두운 노래 만드는 걸 좋아해요. 어둠이나 절망을 노래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마음이 조용해지고 차분해지니까요. 추운 날에 따뜻한 담요를 두르고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각기 다른 사운드와 경치로 제작한 6곡이 포함된 EP입니다.
꼭 넷플릭스 시리즈 “LIGHTHOUSE”와 같은 시기에 제작한 또 하나의 신곡 '生命体/Life'를 함께 즐겨주세요.
#LIGHTHOUSE #GenHoshino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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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