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タミInstagram)「- 분명히 바닷물에 발만 담그기로 했는데, 속옷까지 흠뻑 젖어놓곤 덜덜덜~~ 주하는 춥다면서도 재미있어 까르르~ 엄마는 감기걸릴까 걱정, 모래 박힌 젖은 옷 우짜지?ㅋ 같은 상황 다른 생각🤣 아이들은 뛰어놀 공간만 있음 그게 어디든 상관없이 즐겁고. 기장 숙소 가기전 들른 갈치 맛집 #못난이식당 안먹고 가면 서운한 오징어회 #하얀집 부산왔으니 회 한번은 먹어줘야한다며 #일광집 그리고 #씨앗호떡 어제 배불러 못먹은 #상국이네 여긴 꼭 들렀다 가야지!^^ 한달전부터 정해진 일정이었던 부산여행. 갑자기 생긴 내 개인적인 상황으론 도저히 불가능했지만, 주하 입장에선 혼자 못가면 많이 속상할 여행이라, 앞뒤 생각 상황 다 무시하고 주하에게만 집중! 아이가 행복하하는 모습 보니, 너무 잘왔다는 생각 들어요. 모든게 감사란 걸 알기에.. 감사합니다 🙏🏻」10月23日 8時29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