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ie paradise😀😀chicken + cabbage with balsamic vinegar + apple. Already hungry. My writing is about healthy mind. Will write English version soon. 😳😭di gym rumah saya😀좀전에 운동마치고 닭을 먹었다. 내가 먹은 닭가슴살과 양배추, 사과를 보고 얘 다이어트하네 몸만드네 이렇게 볼 필요없다. (셀피 폭격 마지막 사진임^^;;) 이것은 다이어트식단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트가 아니기때문이다. 여자의 인생에 있어 다이어트란 필수라고들 한다. 자나깨나 나이가 적으나 많으나 살 살 살. 물론 일정부분 사실이기도하지만 이제는 그 다이어트란 놈은 절대로 내 목을 조르지못한다. 내 이론이긴하지만 같이 늙어갈 사람이 예쁘다해주면 되고 내 나이에 남눈치보면 그것만큼 후지게보이는게 또 없다. 그래서 나는 다이어트를 하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체중이나 살을 덜어내기 위해 하지는 않는다. 내 자신을 아껴주고싶을 때, 내 자신이 불쌍할 때,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새로운 돌파구와 리프레시가 절실할 때 한다. 그럴 때는 큰맘먹고 길든 짧게든 닭가슴살을 비롯한 다이어트식단을 영접한다. 살이 빠지지 않아도 무언가를 하고는 있음에 위로받을 수 있잖아. 또 내가 제법 의지강하고 괜찮은 여자같기도하고. 조금 덜 빨리 늙을 것 같기도해서 기분이 좋아져서 한다. 다이어트나 몸 때문에 고민하고있다면 나같은 마인드로 녀석들과 마주해보길 권하고싶다. 뭐가 됐든 원론적인 자존감과 자기애 그 이상으로 평가 해석말고 좀 편해졌음한다. 세상엔 당신보다 체중과 체지방이 적고 몸매가 좋지만 뇌과 가슴은 한참 함량미달인 허우대멀쩡한 루저들이 많으니 괜찮다. 그리고 몸좋은 루저만큼 촌빨날리는게 또 없어. 무튼 오늘 나는 휴일을 맞아 내가 사랑하는 남자와 나 자신과 나의 내일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보고있다. 현재까진 잘하고있긴한데 배가 고프다...ㅋㅋㅋ그러나저러나 닭가슴살은 뭔가 먹는 자체로 살이 빠지는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주는 진기한 식재료인 것 같다. #나고딩까지전국백일장1등#그때도말이많았음#정아름#AreumJ

areumjungさん(@areumjung)が投稿した動画 - 2017/06/25 13: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