ユン・サンヒ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illeursbibi) - 7月24日 08時59分

이제 말 배우기 시작하는 나온이는
언니이.. 언니이..하고 항상 언니를 애처롭게 부른다.
나겸이는 “언니 아니야!!! 나겸이야!! 윤나겸!!! “하고 대답한다.
처음엔 너무 웃겨서.
“그럼 이제 나온이는 언니 하지 말고
나겸아 하고 불러”했는데
감수성을 조금 보태니 갑자기 울컥한다
언니가 되는게 아직은 싫은거지?
.

그나저나 저 말은 언젠가 들어본거 같다
나겸이가 “사라야”했더니.
사라가 “사라 아니야!!”.해서 우리는 언니라고 해야지!!.
할줄 알았다. 근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라가 했던 말은.
“박사라야!!!”?
.

아이들에겐 나이와 호칭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
그래 너무 심각해지지 말자.
오늘은 다들 일찍 일어나 코코루니까지
나겸 나온이랑 놀겠다고 미끄럼틀에
줄을 섰다. .
.

나온이 빵 때문에 줄 선거니? .
.

굿모닝 좋은 아침!!
오늘도 힘내자 우리 가족 모두!! .
#아침풍경
#육아일기#육아기록
#아기와강아지
#잊어버리고싶지않은기억
#곧다섯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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