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タミ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パク・タミInstagram)「- 여러가지로 우리 가족에게 너무 힘들었던 2017년. 아.. 이렇게까지? 싶을만큼 매달 쏟아지는 비보들에 온 가족 슬픈 늪에서 괴로웠던 그해.  어려웠던 마음을 감사의 제목으로 고백하게 될만큼 시간이 꽤 흘렀는데, 7년째 지병을 너무 잘 이겨내주고 있는 늘 밝고 긍정적인 나의 엄마가 열흘전 갑자기 온 약 부작용으로 몇일을 못견디시는 상황들. 앞이 캄캄하고 무섭고 눈물만 나고..   ‘하나님 저 엄마 없음 안돼요..’  며칠 아무것도 못 먹고 기운없어하신 정도로도 난 휘청휘청.. 왜 그렇게 겁이 나던지..  엄마의 체력이 조금 올라오자마자 모시고 오늘 전주 병원으로. 좋은 의사 선생님이 계시다하니 그게 어디든 가야하고. 갈 수 있는 곳 있어서 감사하고.  엄마, 아빠 두분 치료후 호텔 들어와 잠시 쉬고, 엄마와 단둘이 늦은 한옥마을 돌면서 데이트. 가게 문들을 일찍이 닫아 곳곳 어두웠지만, 인적없는 길 오롯이 이곳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안무서워? 어두운데?’ ‘엄마, 난 하나도 안무서워~ 엄마랑 있잖아~' '엄마는 어두운게 무섭더라.' '나는 지킬 상대가 있음 안무서워. 지금은 엄마 지켜야해서 나 아무것도 안무서워.’  전주. 어쩌다 우리 셋 전주 여행중🤍  갑자기 사진 부탁했는데 친절하게 찍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추억이 담겼어요^^」11月28日 20時13分 - tamystory

パク・タミのインスタグラム(tamystory) - 11月28日 20時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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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우리 가족에게 너무 힘들었던 2017년.
아.. 이렇게까지? 싶을만큼 매달 쏟아지는 비보들에 온 가족 슬픈 늪에서 괴로웠던 그해.

어려웠던 마음을 감사의 제목으로 고백하게 될만큼 시간이 꽤 흘렀는데, 7년째 지병을 너무 잘 이겨내주고 있는 늘 밝고 긍정적인 나의 엄마가 열흘전 갑자기 온 약 부작용으로 몇일을 못견디시는 상황들. 앞이 캄캄하고 무섭고 눈물만 나고..

‘하나님 저 엄마 없음 안돼요..’

며칠 아무것도 못 먹고 기운없어하신 정도로도 난 휘청휘청.. 왜 그렇게 겁이 나던지..

엄마의 체력이 조금 올라오자마자 모시고 오늘 전주 병원으로.
좋은 의사 선생님이 계시다하니 그게 어디든 가야하고.
갈 수 있는 곳 있어서 감사하고.

엄마, 아빠 두분 치료후 호텔 들어와 잠시 쉬고,
엄마와 단둘이 늦은 한옥마을 돌면서 데이트.
가게 문들을 일찍이 닫아 곳곳 어두웠지만,
인적없는 길 오롯이 이곳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안무서워? 어두운데?’
‘엄마, 난 하나도 안무서워~ 엄마랑 있잖아~'
'엄마는 어두운게 무섭더라.'
'나는 지킬 상대가 있음 안무서워. 지금은 엄마 지켜야해서 나 아무것도 안무서워.’

전주.
어쩌다 우리 셋 전주 여행중🤍

갑자기 사진 부탁했는데 친절하게 찍어주신 분들 감사해요.
덕분에 추억이 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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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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